머리의 양 옆은 짧게 자르고 가운데 부분은 남겨 위로 길게 올린 모히칸 스타일은 남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긴 하지만 마른 남자들에게는 왜소한 체격을 부각할 뿐 좋은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무게감이 정수리에 실리기 때문에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 마른 사람의 얼굴과 가녀린 어깨가 더욱 드러난다. 포마드 스타일은 50,60년대 남성들이 '포마드'라는 헤어 제품을 이용하여 연출하던 스타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름을 발라 '2:8 가르마'로 깔끔하게 넘긴 클래식한 모양이 그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가르마의 비율이나 커트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무조건 하지마라는 아니지만 마른 남자의 경우 두상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머리에 딱 붙여 스타일링하면 마른 남자를 더욱 왜소하게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